방문 벽지페인트 등 베어 페인트로 쉽게 칠하기!

이번 포스팅은 방문과 방문틀, 창틀 등에 페인트를 칠하여 셀프인테리어에 대한 주제입니다.

 

먼저 페인트를 칠하기 전에 사람 인체에 해롭지 않은 친환경페인트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페인트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어린 아이나 성인에게도 유해물질로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페인트는 미국 프리미엄 대표 시장에서 높은 품질과 이름을 알리고 있는 베어 페인트로 결정했습니다.

 

아래 링크는 친환경 페인트에대한 포스팅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친환경페인트 휘발성유기화합물 VOCs, 포름알데이드

미국 시장에서 유명한 페인트는 벤자민무어(Benjamin Moore) 페인트, 베어(BEHR) 페인트, 던 에드워드(Dunn Edward) 페인트가 있고 국내에는 삼화페인트, KCC 페인트, 노루페인트, 쾌유공간 등이 있습니다.

베어 페인트에도 종류가 몇 가지 있습니다. 무광, 벨벳 무광, 계란광, 저광, 반광, 고광 등이 있으며 방문 방문틀에 주로 사용이 되는 저광 페인트를 선택했습니다. 베어페인트는 100% 아크릴로 표면이 부드럽고 바르기도 편합니다.

제가 사용한 베어페인트의 종류는 저광 제품이고, 방문 등에 바르는 용도로 적합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출처: 베어페인트 홈페이지

방문과 방문틀 등에는 보통 베어 페인트의 저광과 계란광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는 은은하고 진주느낌의 광이 좋을 것 같아 저광으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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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광의 특징중에 하나는 항균 기능 곰팡이 방지가 되고 통행이 잦은 공간이 주방, 베란다 등에도 사용이 되니 생활방수에 용이한 장점 등으로 아주 적합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페인트 칠하기 전에 색이 있는 곳은 젯소를 먼저 칠하고 위에 페인트 칠하는 게 색감이 더 이쁘고 깔끔하게 나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 이제 페인트 칠하기전의 사진을 보겠습니다.

특히 저 브라운 톤으로 되어있는 창문틀 너무 보기 싫었습니다. 타임머신 타고 시간 여행하는 기분이었어요 ㅎㅎㅎ 이왕 바르는 김에 창문틀도 칠하기로 했습니다.

 

 

문턱 부분은 많이 지나다니는 길이기 때문에 엄청 지저분해서 밟기가 싫었습니다... 대강 페인트 칠하기 전의 모습은 대부분 이렇게 낡고 지저분한 상태였습니다.

 

 

 

이제 베어페인트로 칠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페인트를 칠하기 전에 꼭 벽지나 바닥 등에 묻지 않도록 마스킹 테이프, 커버링 테이프를 꼭 붙이시길 추천해요. 

 

문틀 부분도 열심히 칠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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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깨끗하고 밝아보이지 않나요? 너무 이쁘더라고요. 은은하게 광도 살짝 나면서 분위기 있어요!

문고리도 새걸로 교체하고 확대해서 봐도 정말 깨끗해요. 물을 섞어서 칠할 필요도 없고 그냥 초보자도 붓만 있으면 바를 수 있어요! 

 

아래 문을 보면 정말 새집처럼 되었죠? 광도 은은하게 나고 이뻐요!! 베어 페인트를 구입하기 전에 색이 엄청 많습니다! 칠하고 싶은 색으로 주문하면 되니 다른 색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방문을 칠한 모습입니다. 창고문을 칠하면서 전체적으로 다 칠했습니다. 마스킹 테이프와 커버링 테이프가 붙어져 있습니다. 손쉽게 초보자도 벽지 부분에 붙이고 칠하면 깨끗하게 도색할 수 있습니다.

이상 직접 페인트 칠한 셀프인테리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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