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명: 호텔나무
주소: 대전 유성구 온천서로 30-6
영업시간
매일
연락처: 042-822-3445
대전 유성온천역 근처에 있는 호텔나무(나무호텔)는 숙박시설이 유성온천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는 지상과 지하에 주차가 가능하고 여유 있게 주차 가능했습니다. 먼저 장점부터 알려드리고 단점은 제일 아래에 적어둘게요!
이중주차 하나없이 가능해서 다행이었어요. 이중주차 정말 싫어하거든요 ㅎㅎ
주차를 하고 옆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가서 키를 받고 체크인하면 됩니다. 1층에 유료생수가 있지만 정수기가 있기 때문에 텀블러 있으시면 안 사 먹어도 됩니다. 전자레인지도 1층에 있어요!
저는 스타일러 객실을 예약해서 이용했어요. 여기 나무호텔의 장점은 모든 객실에 공기청정기가 있고 금연객실이라 담배냄새 하나도 안납니다!!! 침구도 좋았어요.
욕조도 좁지 않고 혼자 이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였어요! 세면대도 고급스럽습니다.
TV화질도 좋고 스타일러도 잘 이용되고 작은 탁자도 있어서 먹기 좋습니다 ㅎㅎ 장점만 얘기한거 같은데 단점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2박을 예약해서 이용 중이었는데... 아침 8시에 누워있는데 문을 열고 직원이 들어와서 굉장히 놀랐고... 직원도 사람이 있는지 모르고 들어온 모양입니다. 여기서 외국인 분들이 청소해서 잘 몰랐나 보다 생각했는데 이후 2시간 뒤 10시에 또 문이 열리는 겁니다 ㅠㅠㅠㅠ
너무 화가나서 1층에 내려가서 불안해서 여기 못 있겠다고 하니 죄송하다 한번 하고 점검해 본 결과 객실키가 꽂혀있으면 불이 꺼져야? 하는데 이게 에러가 나서 빈방처럼 나왔나 봐요... 근데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게... 퇴실하면 데스크에 키를 반납하는데 그때 퇴실된 명단과 청소하는 직원과 소통이 없는 거 같았어요. 이 부분을 말하니까 안 그래도 직원이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사람이 있었데요. 그런데도 저희한테 먼저 사과한 적 없고 확인을 하지도 않았어요. 솔직히 1박에 10만 원 정도 하는데 이보다 저렴한 모텔도 이렇게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그냥 충격이고 다시는 방문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숙소를 추천드립니다. 데스크에 있는 분의 대처가 이 정도인데 개선될거라고 생각되지는 않더라고요. 2박 하는 내내 불편했어요. 환불도 안돼서 그냥 놀다가 밤에 들어가서 자고 일찍 퇴실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산 엠블던호텔 비추천 후기 주차 정보 더러움 주의 (0) | 2023.07.24 |
---|---|
안산 엠블던호텔 조식 후기 및 가격 (0) | 2023.06.14 |
튀르키예 안탈리아 현지인 생선 케밥 맛집 CITIR BALIK 후기 (2) | 2023.03.21 |
전주 스타벅스 한옥마을점 전동성당 뷰 후기 (0) | 2023.03.16 |
태국 방콕 한국인 맛집 노스이스트 메뉴 솔직 후기 (3) | 2023.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