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클룩 푸켓공항 픽업 후기 그랩 가격 비교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푸켓 공항에서 많이 이용하시는 픽업서비스에 대한 리뷰입니다.

먼저 태국에선 그랩이 활성화되어 공항에서 굳이 픽업 서비스를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픽업서비스 하시는 게 좋다고 하여 제일 저렴한 클룩으로 이용했어요. 

 

저는 인천 대한항공 KE663 항공편을 탑승했어요.

 

제가 이용할 당시 3인이 탑승 가능한 차량이 2만8천원 정도 했어요. 차는 4인승이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큰 벤차량이 왔어요 ㅋㅋㅋ

공항에서는 그랩이 안잡힌다고 합니다. 그리고 잡으려면 앞으로 나가서 잡아야 하는데 요금을 보니 800바트가 넘더라고요... 힘들게 잡아서 가지 마시고 그냥 픽업서비스 하세요! 낮에 도착하면 100바트 버스가 있지만 저녁시간엔 픽업서비스 밖에 없어요!

공항에서 나와서 걸어나오면 이렇게 클룩 대기하는 곳이 있어요. 10~30분 사이로 기다리면 기사분이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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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출구입니다.

대기하는 곳에서 맞은편 사진 찍은모습!

차량은 도요타 차량 위의 사진과 같은 큰 벤이 왔어요 ㅋㅋㅋ 진짜 편했습니다. 제가 추측할 땐 예약 때는 가격차이 때문에 3인 5인 이런 식으로 구별하지만 거의 모든 차량이 벤이었어요. 캐리어가 크시더라도 큰 문제는 없을 거 같네요!

 

이상 푸켓 클룩 픽업서비스 이용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