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 마야베이 샤크 원데이 현지투어 가격 이용 후기

피피섬 투어에 대한 리뷰입니다. 피피섬투어는 크게 반나절투어, 원데이 투어가 있습니다. 가격은 클룩 이런 곳에서 예약하기보다 현지 로컬 여행사에서 예약하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가격비교 10군데 이상 비교해본 결과 마야베이 입장료 불포함 원데이투어 600바트 하프투어 400바트 였어요! 원데이투어가 가성비 좋습니다. 위의 여행사 친절해서 한국인에게 인기 많아요! 또 저렴한 여행사는 맥도날드 근처에도 가격은 같습니다!

제가 이용한 투어 내용입니다. 샤크포인트 뱀부, 모스키토, 멍키, 마야베이, 롱 샴, 필레라군, 바이킹 동굴 이렇게 갑니다. 모스키토는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마 그냥 붙여놓은 거 같아요 ㅋㅋㅋ 

전날 날씨보고 예약하는 것이 좋아서 전날에 예약했고 예약을 하면 이렇게 바우처를 줍니다. 10시 10분에 맥도날드 앞으로 가서 모입니다. 투어자체는 10시 30분이 되어야 출발하고 그전에 인원수가 차면 출발하는 시스템이었어요!

준비물은 가방(드라이백), 선크림, 선글라스 방수팩 챙겨가세요 ㅋㅋㅋ 스노클링 주기는 하지만 저는 제꺼 가져갔어요. 그리고 숏핀도 저는 챙겨갔는데 진짜 좋았어요!

이렇게 맥도날드 뒤에 보면 직원이 앉아있어요 거기다 종이를 내면 이렇게 팔찌를 줍니다!

처음에 샤크포인트가서 먼저 스노클링 하고 1시간 가까이 달려서 뱀부아일랜드라는 곳에 옵니다. 화질이 안 좋아서 샤크포인트 사진은 못 찍었네요. 여기는 진짜 깨끗해요... 지상 낙원입니다 ㅋㅋㅋㅋ 여기서 볶음밥도 먹습니다. 1시간 정도 시간을 주는데 대부분 사진을 찍었고 저는 스노클링 했어요 ㅋㅋㅋ 아무도 안 하더라고요? 물고기 보이지만 많지는 않아요!

그다음 몽키섬에 가는데 몽키들이 이렇게 누워있어요 ㅋㅋㅋ 가까이서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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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가다 보면 바이킹동굴... 이렇게 겉에서 보기만 합니다!

그리고 파인애플 ㅠㅠㅠ 너무 맛있어요... 우측에 샌드위치도 별거 없어 보이는데 맛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물은 무제한으로 줍니다. 챙겨가지 마세요!

드디어 마야베이로 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야베이 별로였어요. 그래도 여기서 사진은 찍고 가세요 ㅋㅋㅋ

마야베이에는 수영을 못하게 합니다.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서일까? 생각했는데 여기는 상어 출몰지역이었어요! 그러니 들어가지 마세요. 

이렇게 물도 말고 이쁘긴 한데 롱비치와 큰 차이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여기 안 가려고 했지만 입장료 400밧 요즘엔 필수로 낸답니다... 예전엔 안내도 되는 듯했지만요. 저는 스노클링이 좋아요 ㅠㅠ

마야베이 다녀와서 실망이 너무 커서 좌절하고 있던 찰나... 스노클링 너무 좋습니다ㅋㅋㅋ 물고기 완전 많이 보이고 산호도 살아있어요. 40~50분 정도 충분히 해서 적절하게 놀았어요.

 

스노클링을 다하고 나면 지치고 힘듭니다... 하지만 일몰을 보게 되죠? 일몰도 진짜 이뻐요. 마지막에 플랑크톤 보는 투어를 하는데 밤이라 좀 무섭습니다. 밤에는 구명조끼 꼭 입고 들어가세요. 저는 밤수영 말고는 구명조끼 안 입고 놀았어요. 물속에서 온몸을 움직이면 반짝이는 게 보여요. 안 하는 분들은 일몰 보고 내려주는데 저는 플랑크톤이 제일 좋았어요. 5분도 안 하는데 충분한 시간이고 값진 경험입니다... 원데이 투어 해야만 볼 수 있어요! 꼭 하세요.

 

이상 피피섬 원데이투어 이용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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