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상가 옆에 주차했는데 아파트 주차장이라며 고지도 하지 않고 불법주차 스티커를 붙이고 갔습니다. 강력본드 불법주차 스티커는 손으로 절대 뗄 수가 없습니다. 만약 스티커를 떼다가 유리에 기스가 나면 재물손괴로 신고도 가능한데요. 관리실에 가서 강력하게 항의했더니 경비원을 보내 떼게 했지만,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에프킬라, 파스를 뿌리고 문질러도 본드 자국이 없어지질 않았습니다. 그 결과... 왼쪽의 모습으로 본드가 다 남았고, 와이퍼로 닦아보았더니 오른쪽처럼 되었네요. 이마트로 장을 보러 가고 있었기 때문에 이마트에서 스티커제거제를 구입했습니다. 다이소에는 3000원에 팔고 있었는데, 이마트에서도 제일 저렴한 게 3500원이어서 따로 다이소를 가지는 않았어요. 이 스티커.타르 제거제가 좋았던 건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