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파타야에서 방콕 수완나품공항으로 가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방콕에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번은 위의 지도와 같이 파타야 좀티엔 버스터미널(Airport <-> Pataya Bus 389 Office)에서 수완나품으로 바로 가는 경로와 아래의 지도와 같이 북부터미널(North Pattaya Bus Terminal)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방콕에서 인천 가는 비행기가 저녁 11시 이후 오전 12시나 새벽 1시에 많기 때문에 저는 위의 지도에서 가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버스도 쾌적하고 막차가 저녁 9시까지 있어서 공항에 11시쯤에 내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북부터미널은 파타야에서 방콕 도시로 갈때 이용하는 터미널이에요. 요금은 현재 190밧 정도라고 하네요. 모칫이나 에까마이 등으로 갈 수 있습니다. 버스는 정말 좋지 않아요 ㅎㅎ 아래 포스팅과 같은 종류의 버스입니다.
2023.10.30 - [여행] - 태국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방법 택시/버스 가격
태국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방법 택시/버스 가격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태국 방콕 여행할 때 항상 들리는 파타야라는 바다가 있는 도시에 가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먼저 가는방법은 크게 2가지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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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벽 01시 20분 티웨이 항공 귀국비행기라 9pm 막차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파타야 비치로드 중심지에서 30분정도 걸리고 그랩이나 볼트로 100~130밧의 요금이 나옵니다. 차가 막힐 수 있으니 20분 정도는 더 여유 있게 출발하세요. 볼트에서 20분 걸린다고 나왔지만 실제로는 35분 정도 걸렸어요 차가 굉장히 막혔네요. 토요일 저녁이라 막힌듯해요!
버스 정류장 안은 에어컨도 나오고 화장실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혹시 몰라서 전날에 미리가서 예매했습니다. 온라인으로도 예약이 가능한데 추가요금 20밧이 더 나오고 당시 제 카드가 되지 않아서 혹시 몰라서 전날에 갔어요. 당일날 버스 탈 때 자리 3~4자리 정도 남아있더라고요!!! 미리 구입하는 거 추천드려요. 가격은 143바트 였습니다. 2023년 10월 27일 기준입니다!
버스는 정말 쾌적합니다..... 방콕 에까마이에서 파타야 올때랑은 정말 달라요!
터미널 안에는 의자가 몇 개 없고 밖에 대기실에 의자가 많습니다. 더워요 ㅎㅎ
막차이기 때문에 딱 한대의 버스가 있습니다. 캐리어는 실어주시고 자리는 랜덤입니다.
버스 내부입니다. 우리나라 우등버스와 비슷한 컨디션입니다. 나름 깨끗하고 에어컨도 잘 나와요. 소음도 없고요. 파타야에서 공항까지는 2시간 걸린다고 안내하지만 저녁시간대에는 빠르면 1시간 20분 저는 1시간 30분 걸렸네요.
9번 출입구 쪽에서 내려줬어요^^. 버스밖은 정말 덥지만 공항은 정말 추워요 ㅎㅎㅎ
막차인 9시 버스를 타기 전에 비행시간이 01:20분 이니까 늦으면 어떡하지? 생각했지만 전혀!! 10시 30분 정도에 도착해서 이제 막 카운터 오픈했어요. 줄이 굉장히 깁니다.... 인천행 대구행을 같은 카운터에서 하다 보니 줄이 제일 길었어요 ㅠㅠ 11시 10분 정도? 가 지나니 줄이 거의 줄었어요. 너무 일찍 올 필요 없고 느긋하게 와도 될듯합니다. 11시 20분쯤 티켓팅하고 맥도날드에 도착하니 11시 50분? 정도 되었어요. 30~40분 정도는 걸린다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이상 파타야에서 수완나품공항까지 가는 방법에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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