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석양 분위기 좋은 카페 루나 후기

파타야 좀티엔 비치 근처로 가면 예쁜 카페와 브런치 식당이 많습니다. 위의 구글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이름은 더 루나 비치 하우스 The Lunar Beach House 입니다.

저는 일몰 지기 2시간 전쯤에 갔어요! 여기 카페가 진짜 너무 이뻐요... 실내는 에어컨 나오고 밖에도 선풍기 있어서 안 더움!

인스타 찍으러 가도 되는 곳일 정도로 너무 잘 꾸며져 있습니다 ㅋㅋㅋ

저는 위의 사진의 보이는 탁자가 있는 곳에 앉았어요. 맨 앞에는 해가 들어와서 조금 더웠어요 그리고 뒤에 선풍기 팬을 가져다 달라고 해서 시원하게 앉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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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어떤가요? 날씨 미쳤죠...?

우측에 보이는 리조트에 묶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

주문한 음료와 조각 케이크! 코코넛 케이크? 였던 거 같은데 진짜 맛있어요... 강력추천!

석양보세요요요! 해가 지는 게 다 보이지는 않습니다. 완전 해가 지는 걸 보려면 더 아래로 내려가야 해요!

저녁이 되면 이렇게 불이 들어와서 더 이뻐집니다... 해지는 거보다 저는 석양을 좋아해서 여기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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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니까 또 분위기가 다르죠?

실내도 이쁘게 꾸며져 있어요. 근데 너무 춥더라고요 ㅋㅋㅋ

분위기 어쩔.. 진짜 ㅋㅋㅋㅋ 해외 온 느낌이 팍팍 나는 카페입니다. 분위기 좋은 곳 가고 싶으면 추천드립니다. 올 때는 그랩 타고 가기 쉬운 데 갈 때는 잘 안 잡히더라고요 ㅋㅋㅋ 비싼 요금 선택하면 잘 잡힘!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