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터미널21 푸팟퐁커리 맛집 후기

파타야 Tum Mai Yud 라는 터미널 21에 위치한 푸팟퐁커리 맛집입니다! 위치는 2층에 있습니다.

2층 안쪽으로 들어가면 식당이 나옵니다. 매장이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ㅋㅋㅋ 귀엽죠?

저는 혼자갔고 푸팟퐁커리 490바트와 밥 20바트 주문했어요.

푸팟퐁커리 말고도 똠양꿍, 스프류, 팟타이 등도 있어요!

주문한 커리가 나왔어요. 살 튼실한거 보이시나요? 뼈가 있지만 쏙 나오고 엄청 딱딱한 부위는 없어서 먹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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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랑 비벼먹으면 진짜 존맛입니다... 여기는 위생도 좋고 가격도 비싼편이 아니라 먹기 좋아요. 볶음밥에 많이들 드시는데 저는 흰밥이 낫더라고요. 태국 여행기간만 총 2달이 넘고 6번? 정도 가서 매번 먹는데 볶음밥이랑 먹으면 좀 달면서 짜고 본연의 맛을 못먹는 느낌이더라고요 ㅎㅎㅎ

쌀도 그렇게 날리는 쌀이 아니어서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세금7프로 해서 545바트  2만원 정도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깨끗하고 맛있는 푸팟퐁커리는 찾는다면 여기 강력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