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나트랑은 해수욕장에서 도보 5분 정도의 거리로 위치가 최상인 숙소입니다. 가격도 나름 저렴한 4성급 호텔입니다.
저는 년초에 방문해서 크리스마스 같은 분위기가 물씬 나서 이쁘고 좋았어요 ㅋㅋㅋ 로비도 되게 넓더라고요.
로비 앞에 메리 X버스라는 모형이 있어서 사진 한번!!
객실은 작은 편이고 오션뷰가 아니면 저처럼 이렇게 사이드뷰?를 받게 됩니다. 바다가 코 앞이라 굳이 저는 추가 안 하고 기본 룸을 예약했어요. 이비스 답게 객실은 작은 편이고 대신 깔끔했어요. 침대도 넓은 편입니다.
사진이 날라가서 이비스 홈페이지에서 사진 2개를 퍼왔어요. 객실전체 사진입니다. 화장실은 유리로 되어 있어서 소리가 날 수 있어요 ㅋㅋㅋ 조금 민망한...
수영장도 나름 큰편입니다. 하지만 물이 굉장히 차가웠어요 ㅋㅋㅋ 저는 1월 초에 방문해서 수영을 아무도 안 하더니... 어쩐지 물이 너무 차가워서 저 혼자 살짝 놀았어요. 선베드는 사진에는 안 나오지만 뒤에도 몇 개 있습니다. 나트랑은 1월에는 수영하기엔 추운 날씨입니다.
조식은 가짓수는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가짓수에 비해 맛이 나쁘지 않고 계란 등을 빵과 함께 먹으면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할 당시에는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많지 않았는데 최근 리뷰를 보니 많이 생겼더라고요!!! 저는 다녀온 지 3년 만에 후기를 썼습니다 ㅋㅋㅋ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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