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태국 롱비치 숙소 파라다이스 리조트 피피 추천 후기

알뜰살뜰이 2024. 2. 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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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몰디브라고 불리는 피피섬 특히 가장 물이 깨끗한 롱비치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리조트 피피(Paradise Resirt Phi Phi) 숙박 후기에 대한 리뷰입니다. 저는 타이 모던룸을 이용했어요^^ 강추

먼저 피피섬 톤사이 항구에 내리면 파라다이스 리조트 피켓을 들고 있는 직원을 볼 수 있어요! 그 직원에게 가면 무료로 픽업을 해줍니다. 돌아갈 때도 드랍 무료가능! 대충 보니까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요.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08:00, 09:00, 12:00 시간 중에 원하는 시간에 드랍을 해주는데 톤사이 항구에서는 여기서 30분을 더한 시간에 픽업을 해주더라고요! 참고하세요.

체크인 하는 장소고 체크아웃은 11:00입니다. 12시 30분에 픽업을 받고 1시가 안돼서 들어왔는데 2시 이후가 되어서야 체크인을 했습니다. 

객실 안내도로 보입니다!

로비를 등지면 모래를 씻는 공간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 객실로 가는 이정표가 있는데 특히 일반 스탠다드 룸은 후기가 진짜 안 좋았어요. 최소 타이모던룸 가세요!!!!! 타이모던룸 너무 좋았음!

타이모던룸은 2층으로 되어 있는 건물입니다. 저는 2층을 원해서 2층으로 받았어요. 유일한 단점은 물맛이 이상함.. 씻어도 끈적이는 느낌과 커넥션룸ㅋㅋㅋㅋ 방음은 잘 안됩니다. 밖의 소음자체는 거의 없는데 객실 방음이 좀 그랬어요.

침대뒤로 보이는 TV와 책상 그리고 침대 옆에 소파가 있었어요.

화장실도 큼직합니다. 다만 물맛이 진짜 미끌거리 비려요 ㅠㅠ 양치꼭 먹는 물로 하심이.. 마지막은 항상 먹는 물로 헹궜어요.

베란다는 옆이 뚤려있어서 난감하긴 하지만 뭐 이상한 사람은 없었고. 이렇게 의자가 있어요 ㅋㅋ 너무 더워서 앉기 힘듬

그리고 체크인하면 이렇게 바닥에 깔고 사용 가능 한 보자기? 같은 걸 주는데 진짜 꿀입니다 ㅋㅋㅋ 맹그로브 숲에서 쓰기 좋음

이렇게 파라다이스 리조트에만 있는 맹그로브! 여기서 바닥에 깔고 쓰다가 저녁에 말리고 다음날 또 쓰고 체크아웃할 때 반납하면 됩니다. 무료!!!!!!!! 진짜 더비치리조트 예약했다가 취소하고 파라다이스 리조트로 왔는데 잘한 선택이었어요. 더비치 불쇼 보러 갔는데 거긴 진짜 언덕 높아요. 비싼 룸만 앞동이라.. 식당 가격도 정말 비싸고 이런 감성이 없어요! 파라다이스 리조트 앞에만 있다는 안내판!

 
빌라동은 이렇게 되어있었어요. 좋아 보이긴 했는데 커튼을 열고 생활이 가능할까 할 정도로 다 보이기 때문에 저는 타이모던룸이 좋아요....  조식도 핵 맛있었음.. 리뷰 올릴게요. 태사랑이나 네이버 후기에 아무리 피피섬 후기를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서 직접 가서 블로그 할 생각으로 열심히 찍었습니다. 공감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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