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펄 레스토랑은 위의 구글지도와 같이 파라다이스 리조트 파라다이스 방갈로 옆을 지나서 오면 있습니다!
롱비치에는 식당자체가 몇개 없어서 찾기 쉬워요!
파라다이스 리조트 식당도 분명히 맛있는데 가격이 좀 더 비싸고 양이 적어서 여기 식당 와봤는데 양도 적당하고 가격이 저렴했어요!!! 팟타이 좋아하신다면 강력추천!
안으로 들어가면 우측에 미니마트가 보이고 좌측엔 카약을 빌릴 수 있습니다
식당 들어온 분위기~ 저녁에 노을 질 때 가보세요 로컬 느낌 나는데 엄청 이쁩니다!!!!
가격이 팟타이는 150바트, 씨푸드 볶음밥은 170바트 햄버거 같은 경우도 150~200바트 이내로 먹을 수 있었어요. 대부분의 메뉴도 200바트면 충분했어요. 요리류는 비싸서 롱비치에선 안 먹었습니다! 파라다이스 리조트는 기본 200바트고 더비치는 250~300바트 시작입니다... 여기가 맛있고 저렴합니다!!!
저는 4박5일을 파라다이스 리조트에 숙박해서 첫날 말고는 다 여기 와서 점심, 저녁을 해결했어요. 햄버거도 진짜 맛있었어요. 모양만 햄버거가 아니라 타이푸드 물리면 강력추천드립니다!!ㅋㅋㅋ
그리고 이 치킨... 진짜 제일 맛있었어요 ㅋㅋㅋ 한국 치킨이랑 똑같은데 더 맛있는 느낌... 겉바속촉에 저 소스 짭짤하면서 땡기는 맛 ㅋㅋㅋ 치킨 좋아하면 다 좋아할 맛입니다.
그리고 씨푸드 팟타이!!! 요것도 간장베이스로 맛있습니다. 그렇게 짜지도 않고 짭짤합니다!!!
이건 치밥같이 생겨서 주문했는데 그렇게 맛있진 않고 무난했어요. 소스가 맛있어서 ㅋㅋㅋㅋ 그냥 위의 치킨이 더 맛있고 은근히 양 많아서 치킨 추천!
팟씨유랑 씨푸드 볶음밥!! 팟씨유는 저는 별로 였는데 일행은 팟타이 보다 맛있데요! 이건 호불호가 갈려서 물렁한 면을 좋아하면 추천! 그렇지 않다면 팟타이로! 씨푸드 볶음밥도 소스가 역시 맛남.... 근데 볶음밥은 파라다이스 리조트에서 나오는 오징어가 진짜 입에서 녹는 맛이라 거기가 1등ㅋㅋㅋㅋ 여기도 맛있어요!
매 끼니마다 음료수 1~2개 주문했어요 보통 80바트면 과일주스 먹으니 시켜드세요!!! 맛있습니다.
롱비치 물가가 상당히 비싸서 파라다이스 펄 리조트로 와서 먹었는데 여기 가격은 방콕이나 파타야 물가랑 크게 차이 안 나서 부담이 그나마 덜하고 맛있습니다. 롱비치 일정이 길다면 여기 식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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