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은 새벽까지도 하신다고 합니다. 늦게 가신다면 시간 문의해보시고, 일찍 가신다면 사거리 바로 앞이라 주차 문의해보고 가세요. 늦은 밤에는 다 갓길 주차를 하는 것 같은데 조금 더 이르면 주차를 다른 데에 해야 할 것 같아요. 저희가 갔을 땐 배달을 사장님이 직접하셔서 매장에는 외국인 직원분만 있었습니다. 중국분이라고 하셨는데 언어소통이 잘 되진 않지만 주문 받는 데는 문제가 없었고, 튀김 기술이 예술이었어요. 직원분과 사장님 두 분 다 마스크를 잘 쓰고 계셨고 반 오픈주방이라 안심하고 식사했습니다. 메뉴에서 저희는 양념 반 간장 반을 먹었습니다. 메뉴가 많은데 치킨이랑 소스가 맛있어서 다 믿음이 가더라구요. 제주 표선에 살았다면 자주 왔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장식과 귀여운 가습기가 손님을 반겨주는..